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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잘 싸웠지만 2차전 '무승 징크스' 반복...16강 가능성은? / YTN

2022-11-29 29 Dailymotion

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신문선 / 명지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너무나 아쉬웠던 가나전, 전문가와 분석해보겠습니다. 오랜만에 모셨습니다. 신문선 교수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 <br />골이에요, 어제 그거 듣고 싶으셨던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 아쉬우셨죠? <br /> <br />[신문선] <br />어제 경기는 결과는 졌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월드컵사에 아주 좋은 경기를 한 것으로 기록될 정도로 선수들이 파이팅을 했다고 평가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거의 주도하는 경기를 가져갔었는데 결국 결과가 그렇게 됐는데 경기 쭉 보셨을 때 가장 아쉬웠던 대목이 어떤 거였나요? <br /> <br />[신문선] <br />첫 번째, 두 번째 골 허용했던 거죠. 제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니까 방송사에서 난리들이 나서 경기 분석하면서 제가 말씀드렸던 게 몇 가지가 있었어요. <br /> <br />첫 골은 우리가 허용하지 말아야 된다. 두 번째, 상대팀의 가장 큰 장점은 센터백을 보는 191cm의 살리수 선수가 세트피드 때 코너킥이라든가 문전에서 프리킥을 얻을 때 분명히 골대 앞으로 온다. <br /> <br />우루과이 경기 때 우리가 골대를 하나 맞추는 것을 허용했었잖아요. 그와 같은 상황을 허용하면 안 된다고 얘기를 했죠. 그리고 첫 골을 허용하면 안 된다고 했던 얘기는 첫 경기에서 가나는 파이브백을 가동했어요. 그리고 역습을 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 팀인데 한국과 경기에서는 승점을 꼭 벌어야 되기 때문에, 1패를 했기 때문에. 수비 숫자를 늘리고 공격 숫자를 배가시키는 그런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했거든요. <br /> <br />어제 경기에서 한국팀은 전반 초반에 경기 주도권을 잡고 잘했죠. 그런데 참 경기라는 게 묘한 겁니다. 그때 골을 넣었으면 상대팀을 주저앉힐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하고 우리가 전반 24분에 우려하던 대로 프리킥을 내줘서 한국 진영 오른쪽 측면 쪽이었죠. <br /> <br />살리수 선수에게 골을 허용했는데 그것은 안드레 아이유 선수의 손에 맞았거든요.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제가 새벽에 방송 연결들이 몇 개가 있어서 외신들을 찾아보니까 외국의 축구 전문가들도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해요. 그것은 핸드볼 반칙으로 선언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, 손에 정확히 맞은 핸드볼이었거든요. <br />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12911111700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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